전체 글 (4)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 지원금 계급표까지 등장...일부 지역 “100% 주겠다” 받는 사람도, 받지 못하는 사람도 국민지원금 25만 원이 국민들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. 지원금을 받게 된 사람을 낮은 계급으로 표현하는 서글픈 인터넷 글이 도는가하면, 반대로 자신이 왜 지원금을 못 받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들의 이의 신청도 빗발치고 있습니다. 여당에서 지급대상 범위를 2%정도 넓힌다고 했습니다만, 그런다고 상대적 박탈감이 사라질지 의문입니다. 최근 인터넷을 통해 퍼진 국민 지원금 계급표입니다. 지원금을 못 받는 상위 12%는 성골과 진골, 6두품이고 지원금 받는 계층은 평민이나 노비란 자조 섞인 내용입니다. 탈락자에게 주는 고소득 자부심상까지 나돕니다. 이렇게 소득으로 국민 편 가르기 하느니 전 국민에게 주자는 말까지 나옵니다. 받는 쪽이나 못 받는 쪽이 명확하게 계획되지 .. 이전 1 2 다음